코스피

2,479.80

  • 37.88
  • 1.55%
코스닥

716.10

  • 10.34
  • 1.47%
1/4

아마존, 10월 11·12일 또 대규모 할인 행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마존이 내달 11일과 12일 이틀간 대규모 할인 행사인 `프라임 얼리 액세스 세일`(Prime Early Access Sale)을 개최한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행사는 2015년부터 연간 139달러(19만8천원)를 지불하는 아마존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여는 이벤트다.

올해는 지난 7월에 이어 석 달 만에 다시 여는 것으로, 1년에 두 번 개최는 올해가 처음이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등 15개국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감소로 전자상거래 매출이 줄어들 것에 대비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은 1년에 두 차례 개최를 정례화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아마존은 이번 행사는 회원들에게 연휴 쇼핑 시즌을 일찍 시작할 기회를 제공하며 가장 인기 있고 선물할 수 있는 품목 상위 100개를 소개한다고 설명
했다.

지난 7월 행사에서는 미국에서만 지난해보다 8.5% 증가한 119억 달러(16조9천억 원)를 판매했다. 아마존은 이틀간 3억 개 이상의 아이템이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