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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국인 살기 좋은 나라 7위 올라...저렴한 물가 장점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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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국인 살기 좋은 나라 7위 올라...저렴한 물가 장점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은 세계 181개국을 1만 2000여 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조사에서 10위권 내에 들었다.
해외거주자 네트워크 인터네이션스(InterNations)의 `엑스파트인사이더2022(Expat Insider 2022)`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7위에 올랐다.
1위는 멕시코, 2위 인도네시아, 3위 대만, 4위 포르투칼, 5위 스페인, 6위 아랍에미리트, 7위 베트남, 8위 태국, 9위 호주, 10위 싱가포르 순이었다.베트남은 외국인들의 자금조달이 용이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베트남에서 가처분 소득만으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92%였으며, `베트남 생활비 수준에 만족한다`라고 응답한 비율도 80%나 되었다.
`저렴한 물가가 장점`이라는 응답률은 79%로 높은 편이었다.
다만 베트남에서 `언어 습득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80%, `불만족스러운 도시 환경`에 응답한 비율은 53%로 환경 부문은 49위로 최하권에 속했다. (출처: vn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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