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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값 인상 걱정 없다"...세븐일레븐, '2,300원' 착한 우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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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값 인상 걱정 없다"...세븐일레븐, `2,300원` 착한 우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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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흰우유를 시중 상품 대비 1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출시가는 2,300원이다. 10월 한 달간 롯데카드로 해당 상품을 구입하면 20% 현장 할인도 제공돼 1,840원에 구매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6월 초저가 장보기 브랜드 `굿민`을 출시하며 달걀, 두부, 콩나물, 삼겹살 등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내놓았다.


    최근엔 생활용품 시리즈 마스크, 물티슈, 화장지를 출시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혁주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최근 물가 인상이 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가운데, 굿민을 통해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합리적인 상품 구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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