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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내달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싸인’ 발매…티저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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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준(JUNE)이 두 번째 미니앨범 ‘LUV SIGN(러브 싸인)’으로 컴백한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23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10월 10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준(JUNE)의 두 번째 미니앨범 ‘LUV SIG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핑크색 무드로 가득한 배경에 덩그러니 앉아 있는 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동안 선보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파격적인 오렌지 컬러로 염색한 헤어와 몽환적인 표정을 선보이는 등 소년미 넘치는 이미지 변신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에 따르면 준의 두 번째 미니앨범 ‘LUV SIGN’은 지난번 선보인 싱글 ‘10cm’ 이후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보인 만큼 음악적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직관적인 ‘LUV SIGN’이라는 앨범명처럼 준이 두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어떤 사랑의 감정들을 표현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준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LUV SIGN’을 발표하며, 앨범 발매 기념 단독 공연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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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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