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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개통 58번 국도 수혜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잔여 가구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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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의 잔여 가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2층 ~ 지상 27층, 2개동,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총 253세대로 구성된다. 올해 말 개통 예정인 58건 국도의 수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혜택을 제공해 자금 부담을 덜었다. 비규제단지로 주택담보대출비율을 최대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중소형이지만 내부는 중대형 못지 않은 실사용 면적이 특징이다. 전용 84㎡A타입의 경우 `Tiny Neutral` 콘셉트로 내추럴 톤의 편안한 느낌의 소재와 텍스처가 강조된 마감을 활용하여 보다 따뜻하고 안정감과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감성 공간으로 꾸몄다. 전용 84㎡B타입은 `Charming Unique` 콘셉트로 세련된 느낌의 그레이시 우드톤을 기반으로 간결한 라인의 다크 블랙 금속을 활용한 모던한 공간을 연출했다.

단지는 도보거리에 신명초가 위치하며, 분성중, 분성고, 구산고 등 김해 학군과 장신대역 인근 학원가를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장신대역 인근 다양한 상업시설과 대형마트, 병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또한, 아훼동산 및 분성산에 둘러싸인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탁 트인 조망권을 갖췄으며 해반천을 따라 마련된 수변산책로와 김해 시민체육공원 등 힐링 인프라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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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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