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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 에너지, 베냉 해상 유전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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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 에너지는 22일(현지시간) 베냉 공화국 정부에 베냉 앞바다에 있는 세메 유전을 포함하는 1광구를 운영하기 위한 초기 9년 라이선스 입찰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회사는 1광구가 상당한 미개발 잠재력과 2200만~2800만 배럴의 석유와 4,280억 입방피트의 천연가스로 추정되는 회수 가능한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니스 에너지 CEO Andrea Cattaneo는 "1광구는 상당한 미개발 석유 및 가스 매장량이 독립적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원료 석유 생산의 입증된 역사와 기존 현장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핵심 자질은 우리의 포트폴리오에 잠재적으로 매우 풍부하게 추가되고 우리의 성장 전략을 정의하는 핵심 기준을 완전히 충족시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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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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