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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기찻길 카페 운영 허가해달라" 당국에 요청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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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기찻길 카페 운영 허가해달라" 당국에 요청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하노이 호안끼엠(Hoan Kiem) 지역의 기찻길 인근 거주민들은 당국에 거리를 폐쇄하는 대신 안전한 관광지로 만드는 방안을 고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 19일 지역 당국에 보낸 서한에서 주민들은 "하노이 기찻길은 유명한 관광 명소로 이곳을 폐쇄하지 않고 법에 따라 사업을 운영하고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기찻길에는 30여 가구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당국은 모든 사업체가 철도 안전법을 위반했으며 관광객들이 사고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며 지난 15일부터 기찻길 카페를 모두 폐쇄했다.
호안끼엠 지역 응웬아잉꿘(Nguyen Anh Quan) 부회장은 "이 지역을 관광 명소로 만들기 전 법을 준수하고 안전한지 먼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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