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K-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오는 10월 6일까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티켓을 할인 판매한다. VIP석 35%, R석ㆍS석 45%를 할인가로 선보인다. 1인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할인은 좌석 선택 후 `뮤지컬 무대 안착 기념` 권종을 선택하면 자동 적용된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예매 후 관람 후기를 남기면 출연배우 친필 사인 프로그램북, 그립톡ㆍ엽서 등 인터파크 한정 굿즈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랑의 불시착’ 육행시를 댓글로 작성하거나 인터파크 공식 인스타그램의 OX 퀴즈에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맥스,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었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만큼,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서 K-뮤지컬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인터파크만의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창작 공연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동명의 드라마를 무대화한 작품으로, 민우혁, 이규형, 이장우, 임혜영, 김려원, 나하나, 테이, 이이경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1월 13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