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8.18

  • 36.49
  • 1.46%
코스닥

682.94

  • 11.45
  • 1.65%
1/3

기업은행, 윤종원 행장 취임 후 모험자본 1조5000억 공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IBK기업은행이 윤종원 행장 취임 후 2년 8개월 만에 모험자본 공급금액이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 1월 윤 행장 취임 이후 3년간 1조5000억원의 모험자본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지 약 2년 8개월만에 달성한 성과다.
기업은행은 민간투자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영역인 스타트업 지원에 앞장섰다. 지난달까지 신규 공급한 직접투자 공급액 중 창업기업 비중은 65.6%로 전체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자금공급 외에도 창업육성 플랫폼(창공) 확대, 컨설팅, 후속투자, 기술금융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며 창업초기 실패 확률을 낮추는데 일조하고 있다.
윤 행장은 “모험자본 시장을 선도하고 한국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3년간 모험자본 2조5000억원을 추가적으로 공급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