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BAE173, 미니 4집 활동 성공적 마무리…국내외 호평→일본 첫 단독콘서트 개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네번째 미니앨범 ‘ODYSSEY:DaSH(오디세이:대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지난 16일 KBS2 ‘뮤직뱅크’ 무대를 마지막으로 미니 4집 ‘ODYSSEY:DaSH(오디세이:대시)’ 타이틀곡 ‘DaSH’와 수록곡 ‘걸음마’의 공식 활동을 종료, 약 한 달간의 활동을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

멤버 도현이 올 프로듀싱한 BAE173의 미니 4집 반응은 뜨거웠다. 타이틀곡 ‘DaSH’와 수록곡 ‘걸음마’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BAE173의 소속사 대표인 김광수 대표가 참여한 ‘DaSH` 챌린지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앨범 발매 직후 해외 유수 매체들의 연이은 호평을 받았다. 영국 NME와 미국 Genius Korea(지니어스 코리아)는 “멤버 도현이 팀 내 막내지만 프로듀싱 실력에 매우 감탄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매체 Intipseleb(인팁셀럽), 이탈리아의 Panorama(파노라마), 브라질 Quem(퀴엠) 등 역시 앨범 제작 과정을 집중 조명하며 글로벌 대세로 입지를 굳히기도 했다.

BAE173은 지난 16일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멤버들은 “소중한 시간 내서 응원 와 준 엘스(팬덤 명)에게 정말 고맙다”, “엘스와 함께하는 첫 음악방송이었는데 행복한 추억뿐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BAE173은 지난 18일부터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 ‘BAE173 Special Live in Japan2022’를 개최했다. 지난 18일과 19일은 도쿄에서, 오는 23일과 24일은 오사카에서 팬들과 만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