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이 NFT(대체줄가능한 토큰) 기반 신작 게임 출시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20일 오전 9시 31분 미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10원(2.10%) 오른 5,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의 주가 상승은 4분기 발표될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홀덤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미투온이 기존 게임을 플레이투언(P2E) 버전으로 출시한 `포켓배틀스 NFT WAR`가 올해 8월 전세계 P2E 게임 트렌드 1위에 등극하며, 미투온의 NFT 블록체인과 P2E 게임에 대한 저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 연구원은 "올 4분기에 NFT 기반 홀덤 게임이 출시될 계획"이라며 "기존 소셜카지노 게임 장르에 블록체인까지 결합된 신작 게임 지식재산권(IP)이기 때문에 NFT를 통한 수익창출까지 가능해 포켓배틀스를 넘어 새로운 게임 IP로서 기대가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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