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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멕시코시티→콜롬비아 공연도 전석 매진…남미 팬 홀린 ‘한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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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OMEGA X)의 첫 월드투어 콜롬비아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19일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의 2022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 콜롬비아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해 오메가엑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오는 23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리는 2022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 공연을 매진시킨 오메가엑스는 앞서 17일 멕시코시티 공연에서도 전 티켓을 솔드 아웃시키며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멕시코시티에 이어 콜롬비아까지 오메가엑스의 전석 매진 행렬이 잇따르면서 남미를 넘어 전 세계로 퍼질 ‘오메가엑스 열풍’에 모두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지난 16일 월드투어의 첫 개최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Don`t give up’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한 바 있다. 오메가엑스는 ‘VAMOS’, ‘WHAT`S GOIN` ON’, ‘LOVE ME LIKE’, ‘PLAY DUMB’ 등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23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리는 2022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 공연을 매진시킨 오메가엑스는 29일 칠레 공연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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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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