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첫 유럽 투어에 나선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오는 10월 3일부터 `블리처스 2022 유럽 투어 루킹 포 블리(BLITZERS 2022 EUROPE TOUR Looking For BLEE)`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블리처스 2022 유럽 투어 루킹 포 블리`는 블리처스가 데뷔 약 1년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유럽 투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리처스 2022 유럽 투어 루킹 포 블리`는 이탈리아 밀라노를 시작으로 스위스,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체코, 오스트리아, 독일까지 총 8개국에서 진행된다. 블리처스는 이번 유럽 투어에서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하이터치, 셀카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현지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8일 진행된 유럽 투어 1차 티켓 예매에서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많은 접속자가 몰리며 블리처스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블리처스가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갈 `블리처스 2022 유럽 투어 루킹 포 블리`는 오는 10월 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된다.
블리처스는 지난 2월에 첫 단독 미국 투어 `블리처스 2022 유에스 투어 체크-인(BLITZERS 2022 U.S. TOUR Check-in)`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핫 루키`의 저력을 여실히 입증했다.
지난 7월에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WIN-DOW)`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K팝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