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크비가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 첫 공연을 성료 했다.
다크비는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저지시티의 ‘White Eagle Hall’에서 ‘DKB MEET & LIVE GRAND AMERICA(다크비 밋앤라이브 그랜드 아메리카)’를 개최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 6월 성료 한 ‘DKB 2022 MEET&LIVE U.S. TOUR(다크비 2022 밋앤라이브 유에스 투어) 이후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다시 한번 이뤄낸 공연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데뷔곡 ‘미안해 엄마(Sorry Mama)’로 포문을 연 이들은 아메리카 대륙을 아우르는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를 개최하게 된 소감과 다시 만나게 된 만큼 완벽한 스테이지를 선사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 무대를 이어갔다. 역대 앨범의 타이틀곡 무대는 물론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유닛 무대, 커버 댄스까지 다크비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풍성한 셋 리스트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의 화려한 서막을 연 다크비(DKB)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칠레, 푸에르토리코 공연을 이어가며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