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세력 키운 '난마돌' 접근…밤부터 경상권 해안 영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세력 키운 `난마돌` 접근…밤부터 경상권 해안 영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오늘(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이날 태풍 난마돌의 간접 영향권에 드는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된다.

오전에 경기 남부와 강원도, 충남 북부, 전남권, 경상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강원 영동, 밤부터는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상권 해안, 강원 영동, 울릉도·독도 50∼100㎜(많은 곳 경상권해안 150mm 이상), 경상권 동부 내륙, 제주도 산지 20∼80㎜, 전라 동부, 경상 서부 내륙과 제주도(산지 제외) 5∼40㎜다.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강원 산지에는 낮은 구름대로 인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 끼는 곳이 많겠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