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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내달부터 무비자입국 45일 연장...베트남 관광경쟁력 떨어져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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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내달부터 무비자입국 45일 연장...베트남 관광경쟁력 떨어져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태국 코로나 상황실(CCSA)은 입국사증이 면제된 국가로부터의 입국을 최장 45일까지 연장하는 태국 관광당국(TAT)의 제안을 승인했다.
무비자 입국 체류기간 연장은 오는 10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이는 태국의 여행 성수기인 10월~3월 기간 관광객들의 여행수요를 증폭시키려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 여권소지자의 경우 한-태 사증면제협정으로 무비자 입국 시 최장 90일까지 체류 가능하다.
반면 베트남은 관광업계의 비자면제국 확대 및 무비자 체류기간 연장(15일→30일) 요구에도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어 태국에 비해 관광객 유치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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