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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베트남 B2C 전자상거래 시장규모 164억 달러 전망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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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베트남 B2C 전자상거래 시장규모 164억 달러 전망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은 올해 인도네시아에 이어 동남아시아 지역 인터넷 경제규모 2위로 올라섰다.
코로나 팬데믹 영향에도 베트남 전자상거래는 꾸준히 성장했다.
지난해 베트남 전자상거래 산업이 전년 대비 16% 성장한 137억 달러를 기록하며 베트남 경제 성장률이 지난 30년간 가장 낮은 2.58%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과는 대조됐다.
전자상거래 판매 비중은 전년대비 27% 증가하여 베트남 전체 소매부문 매출의 7% 비중을 차지했다.
2021년 12월부터 전자상거래 활동에 대한 시행령(Decree No. 85./2021/ND-CP)이 마련되면서 전자상거래가 더욱 활성화하는 분위기다.
한편 베트남의 인터넷 경제 규모는 지난해 210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오는 2025년까지 57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전자상거래 매출은 2021년 137억 달러에서 올해 전년대비 27억 달러 증가한 164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vietnam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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