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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유퀴즈' PD와 맞손…13년만에 야외예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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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JTBC 새 야외 예능 `손 없는 날` MC를 맡는다.

JTBC는 신동엽이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내는 예능 `손 없는 날` 진행을 맡았다고 15일 밝혔다.

tvN 인기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만들었던 김민석·박근형 PD가 JTBC로 이적해 처음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11월 첫 방송.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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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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