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의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가 `2022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15일 오전 서울시 중구 한국경제신문빌딩 다산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롯데건설은 국토부 장관상 `종합대상`을 받았다.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는 단지구성과 설계, 주거환경 등 모든 항목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도심으로 분류되는 부산 진구에 재개발을 통해 신규주택을 공급하며 도시활력을 높였고,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바닥 차음제 30mm 적용했으며 조식 다이닝카페 등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했다.
올해 국토부장관상 `고객만족 대상`에는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이, `주거복지 대상`에는 (주)한양의 `하남감일 한양수자인`이 선정됐다. 역시 국토부장관상 `친환경 대상`은 SK에코플랜트의 `신흥 SK VIEW`, `브랜드 대상`은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수지동천`이 차지했다.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은 국내 건설산업의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국경제TV가 2007년 제정한 상으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한국경제TV 주최로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