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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韓 아티스트 대표로 ‘롤링라우드’ 태국 페스티벌 합류…글로벌 영향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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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비아이(B.I)가 `롤링라우드` 아시아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소속사 131레이블은 14일 "비아이가 오늘 태국 `롤링라우드` 페스티벌의 론칭을 발표하며 진행되는 프레스 공연에 메인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롤링라우드`는 미국에서 가장 큰 힙합 페스티벌로, 포스트말론, 칸예, 트래비스 스캇, 미고스 등이 출연해왔다. 오는 2023년에는 아시아쇼를 론칭하면서 태국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비아이는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태국 `롤링라우드` 페스티벌 라인업에 합류하는 것은 물론, 프레스 공연 헤드라이너로 선정되며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준다.

이를 비롯해 비아이는 자신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와 `아마존 뮤직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WET! : WE TREND` 프리쇼 등 각종 무대에서 활약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 관객들과 소통 중이다.

한편, 비아이는 올해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Love or Loved (L.O.L)`를 진행 중이다. 지난 5월에는 파트1 선공개 싱글 `BTBT`를 발매하고 스포티파이 55개 지역 `바이럴 50` 차트, 아이튠즈 49개 지역 K-POP 차트, 애플뮤직 46개 지역 K-POP 차트 1위 등의 호성적을 기록했다. `BTBT`는 퍼포먼스 커버 및 SNS 챌린지로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비아이는 현재 `Love or Loved (L.O.L)`의 첫 번째 EP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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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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