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버가부(bugAboo)가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소속사 에이팀 엔터테인먼트는 14일 “버가부(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가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인도 ‘뉴델리 랑 데 코리아 : K-IND’ 페스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뉴델리 랑 데 코리아 : K-IND’ 페스타는 인도에서 열리는 가장 큰 한국 문화 페스티벌로 큰 의미를 갖고 있는 만큼, 버가부가 선보일 시너지와 빛나는 무대들로 인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버가부는 ‘루키 그룹’이라는 소개에 맞춰 모습을 드러냈다. 두 번째 싱글 ‘POP’과 함께 존재감을 과시한 버가부는 공식 인사와 개인 멤버별 소개를 선보였고 시안이 대표로 인사해 기대를 높였다.
‘뉴델리 랑 데 코리아 : K-IND’ 페스타 출연하는 버가부를 향해 인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쏠리고 있는 것은 물론, 현지 언론사들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버가부가 어떤 퍼포먼스로 인도 팬들을 만날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POP 루키’로 큰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버가부는 지난 9월 도쿄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신호탄을 울렸다. 국내외 팬들의 관심 속 버가부는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만큼 다양한 해외 활동을 통해 소통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편, 버가부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인도 ‘뉴델리 랑 데 코리아 : K-IND’ 페스타에 출연,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