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유통물류학과 백소라 교수가 지난 8월 17~18일 항공 교육 프로그램인 국립항공박물관의 ‘항공다빈치클럽’에서 강연했다고 1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립항공박물관은 2020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항공분야의 국립박물관이다. 국립항공박물관의 ‘항공다빈치클럽’은 융·복합적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다빈치가 꿈꾸는 미래 항공 세계’를 주제로 항공분야에 대한 교육, 만들기, 견학, 드론과 코딩 등의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백소라 교수는 ‘미래 공항과 항공산업’, 공항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의 유통물류학과로 유통, 물류, 무역 분야의 통합적 역량을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목표로 두고 있다. 유통·물류 전 분야를 아우르는 기초영역부터 항공운송, 해상운송, SCM, 물류센터 운영관리 등 핵심실무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유통물류트렌드 등으로 고급화된 분야까지도 확대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백소라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통물류학과 학과장은 “항공산업, 항공물류, 무인항공기 등 항공에 관련된 지식을 어린이 때부터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통물류학과는 물류 분야 중 해상운송, 항공운송, 국내운송, 택배, 창고관리 등 물류의 세부 부문별, 유통분야의 머천다이징, 매장관리, 온라인마케팅 등 전문분야에 따른 실무 출신의 박사급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론부터 최신 동향까지 아우르는 폭넓고도 전문적인 최신 교육을 실행해 재학생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12월부터 2023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