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6.88

  • 12.09
  • 0.47%
코스닥

751.81

  • 2.27
  • 0.3%
1/2

인도 타타그룹, 아이폰 생산 추진…대만 위스트론과 협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인도 타타그룹이 애플의 아이폰 조립 회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타타는 애플 협력사인 대만의 위스트론(Wistron)과 인도에 아이폰 공급업체 설립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새로운 조립 공장을 건설하거나, 타타가 위스트론의 인도 사업 지분을 매입하는 방안 등을 놓고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애플은 위스트론을 통해 인도에 아이폰 조립 공장을 두고 있다. 만약 이번 협상이 타결되면 타타는 아이폰을 생산하는 첫 인도 회사가 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