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4.62

  • 28.38
  • 1.03%
코스닥

855.06

  • 15.31
  • 1.76%
1/4

해외서 베트남 불법 체류자 줄지 않는 까닭 [코참데일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해외서 베트남 불법 체류자 줄지 않는 까닭 [코참데일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해외서 베트남 불법 체류자 줄지 않는 까닭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지난 6월 공안부에 따르면 2018년 이후 해외에 거주하는 베트남인 2만5000명 이상이 현지법을 위반해 추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거주 베트남인들은 베트남보다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어 불법체류 신분에도 해당 국가에 계속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에 따르면 베트남 계약직 근로자는 일본에서 월 1200~1400달러, 한국에서 월 1400~1800달러 정도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베트남으로 돌아올 경우 임금은 1/7수준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고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남는 것이다.
한편 한국에서 근로하는 베트남 이주노동자는 4만 여 명으로 주로 농업이나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vnexpress)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