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방가전 쿠빙스(Kuvings)가 지난 2일부터 5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2`에서 신제품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IFA 2022`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전시회이자 세계 3대 정보기술·가전 전시회이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전시회인 만큼 쿠빙스는 유럽 시장을 겨냥할 신제품 업소용 오토 진공 블렌더 셰프 `CB1000`과 프리미엄 원액기 `REVO830`을 소개했다.
셰프 CB1000은 누구나 쉽게 제품을 작동할 수 있도록 편리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 원터치 작동만으로 방음 커버 오토 개폐·진공·초고속 블렌딩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프리미엄 음료를 빠르게 만들 수 있다.
REVO830은 88mm의 넓은 투입구로 큰 재료를 잘게 자르지 않고 통째로 넣어 착즙이 가능하다. 새로운 43mm의 오토-컷 투입구는 재료가 스크류 상단부에 의해 자동 절삭되는 스마트 커팅 기법이 적용되어 긴 재료를 보다 간편하게 착즙할 수 있다.
김종부 엔유씨전자 회장은 "이번 IFA 전시회는 펜데믹 속에서도 건강가전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께 다양한 건강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특히, 신제품 업소용 오토 진공 블렌더 CB1000과 REVO830 원액기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