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가 `엠카운트다운`에서 다시 한번 유니크한 군무를 선보인다.
온리원오브는 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의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스테이지에 출연한다.
온리원오브는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가스라이팅(gaslighting)`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미니앨범 `인스팅트 파트 2` 활동 이후 약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만큼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준비했단 귀띔이다.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스테이지는 Mnet 공식 sns에서 팬들의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로드 투 맥스`에서 1등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무대다. 온리원오브는 `로드 투 맥스` 3기 우승 그룹으로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스테이지에 참여하게 됐다.
온리원오브는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스테이지에 앞서 오후 2시 `엠카운트다운` 라이브 콘텐츠 `맥스 라이브`에 출연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한다. 온리원오브가 `라이온(lyOn, 팬클럽 명)`을 위해 색다른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최근 `언더그라운드 아이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다. `언더그라운드 아이돌`은 무대 위 빛나는 아이돌들의 밑바닥 혹은 내면을 표현하는 프로젝트로, 온리원오브 개인 멤버들이 매달 구속과 편견에서 벗어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유정과 규빈 그리고 준지에 이어 다음 주자는 누구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