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하노이에는 지난 1~8월 2만 여개 이상의 회사가 설립됐으며 등록 자본금은 226조 동(VND)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회사는 22%, 등록자본금은 2% 증가했다.
시는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를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지난 8개월 동안 9억 9230만 달러의 FDI 투자금이 하노이로 유입됐다.
관광과 관련하여 시 통계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하노이의 방문객은 약 28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배 늘었다.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입국자는 140만 명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 당국은 "앞으로 문화, 관광, 스포츠, MICE, 농업 관광에 중점을 둔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lecourri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