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PM(Project Portfolio Management) 솔루션 클로바인이 요금제 및 컨설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클로바인은 기업 맞춤형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개발기업 헤븐트리(대표 홍정원)가 개발·운영 중인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이다. 기존 협업툴과 달리 프로젝트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어 꼭 필요한 기능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물론, 모든 업종의 1인부터 다수가 사용할 수 있다.
클로바인의 가장 큰 특징은 마인드맵, 간트차트, 칸반보드 3가지 맞춤형 뷰로 사용자 맞춤 UI/UX를 제공하는 데 있다. 모든 산업 군에 사용 친화적인 설계를 비롯해 시스템 인티그레이션(SI)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파일 컴페어 기능으로 업로드 파일의 전·후 상태를 추적,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파일을 버전별로 관리 가능하다. 이외에도 CEO나 부서 관리자 등의 관리자, 임원진 뿐만 아니라 팀장이나 팀원과 같은 실무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헤븐트리 관계자는 "클로바인은 모바일을 통해 일정 관리 어플로도 사용할 수 있는 데다 기존 협업툴과 차별화된 소프트웨어로써 널리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추천인 코드 `kangsosol2`을 입력하고 가입할 경우 스탠다드 요금제를 1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하는 것은 물론, 컨설팅도 받아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헤븐트리는 지난 1월 네이버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체결, 네이버클라우드가 운영 중인 협업툴 네이버웍스와 결합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클로바인은 지난 3월 북미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