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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안가도 추석 명절음식, 편의점 도시락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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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명절을 혼자 보내는 이른바 `혼추족`들이 늘어나며 명절 연휴 편의점 도시락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다.

CU에서는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기간(설, 추석 당일 포함 3일 기준) 도시락 매출은 2019년 9.6%, 2020년 12.6%, 지난해에는 15.0%로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1인 가구가 많은 원룸촌이나 오피스텔 등에서는 일반 상권보다 명절 연휴 기간 점포당 평균 도시락 판매량이 30% 이상 더 높게 나타났다.


CU는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운영하는 `한국의집`과 함께 한정식 도시락 2종을 선보인다.

소갈비를 비롯해 오미산적, 잡채, 부추전 등 전 3종과 무나물 등 반찬 6종으로 구성된 `소갈비 한상 도시락`과 소불고기, 청포묵, 고사리, 표고버섯 등 9가지 재료를 고추장에 비벼먹을 수 있는 `소고기 골동반` 등이다.

또 서울식 불고기전골과 소고기 버섯잡채 밀키트도 출시했다.




이마트24는 모둠전과 삼색나물, 소불고기, 잡채 등 명절 음식들로 구성된 `한가위한상도시락`을 이날부터 판매한다.


이마트24는 또 소곡주 명인인 우희열 명인이 만든 한산소곡주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힌 `수을수을 소곡주`를 단독으로 판매한다.

GS25는 비빔밥과 모둠전, 떡갈비 등으로 구성된 `오색한가위도시락`과 잡채 상품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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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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