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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진, 권선종 박사 등 전문 임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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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기반 코로나19 예방백신을 개발중인 아이진이 권선종 오레건 보건과학대 교수 등 전문 임원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진은 기초연구 책임자로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세포생물학을 전공하고 오레건 보건과학대학교 바이오메디컬센터에서 연구조교수를 역임한 권선종 박사를 영입했다.

권선종 박사는 mRNA 기반 연구 및 아이진의 전통적인 신약 플랫폼 기술인 ‘EGT022’ 고도화 연구 등 파이프라인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임상 책임자로 영입된 권봉주 이사는 한미약품을 거쳐 부광약품 임상연구실 이사를 역임했으며, 연구개발 전략 수립과 특허전략을 담당하는 김태형 박사는 프로테옴텍에서 개발부 상무를 역임했다.

앞서 지난 해 아이진에 합류한 박지숙 박사는 백신 분야에서 두창 백신 개발, 백신 생산공정 개발, 임상 연구 등을 수행해 왔고, 질량분석 기반 단백질체 연구를 통해 다양한 암 바이오마커 발굴, 질량분석법 확립, 항체의약품의 검사법 개발 등을 담당하고 있다.

아이진 관계자는 “2019년에 부임한 김석현 연구소장을 중심으로 아이진 연구소의 R&D 역량을 한 차원 더 높이기 위한 의욕적인 투자의 성과”라며 “임원급 전문 연구 인재의 합류를 계기로 자체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해 파이프라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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