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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긴축 경계감에 국채금리 상승…3년물 3.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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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6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6.6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682%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712%로 4.2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5.0bp, 4.7bp 오른 연 3.736%, 연 3.658%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612%로 2.2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9bp, 0.8bp 상승한 연 3.524%, 연 3.475%를 기록했다.

시장은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달 열리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0.75%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내달 원유 감산을 결정하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한 것도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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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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