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팬들과 소통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5일 브이 라이브 공식 채널을 통해 “쁘걸이들의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라는 제목의 브이앱을 진행했다.
단아한 한복을 차려 입고 등장한 멤버들은 추석 음식 송편을 직접 빚으며 팬들과 소통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곱게 차려입은 한복을 자랑하며 즉석으로 한복 런웨이를 진행, 꾸미지 않은 모습과 개성 있는 포즈로 팬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직접 빚은 송편을 먹으며 소감을 나눈 멤버들은 “여러분들은 (송편) 사서 드세요.”, “태풍 오는데 고향 조심히 가시기를 바란다.”, “메리 추석”이라며 다가올 추석 덕담을 미리 전하며 브이 라이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