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캐릭터를 통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양현민이 영화 ‘대무가’에서 백발백중 1타 스타트업 무당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대무가’는 용하다 소문난 전설의 대무가 비트로 뭉친 신(神)빨 떨어진 세 명의 무당들이 각자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펼치는 통쾌한 활극이다.
양현민은 영화 ‘봉오동 전투’, ‘극한직업’, ‘공작’, ‘챔피언’, ‘바람 바람 바람’, ‘스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빈틈없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해왔다.
뿐만 아니라 영화는 물론 드라마, 뮤지컬, 연극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연기 변신을 꾀해온 그가 ‘대무가’의 스타트업 무당 청담도령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청담도령은 과거 밤거리 에이스였으나 현재는 역술계 1타 무당을 꿈꾸는 무당학원의 에이스로 거듭난 입체적인 인물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백발백중 신(神)빨을 소유한 청담도령으로 분한 양현민은 강렬한 무당 비주얼은 물론 동자신이 깃든 빙의 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인생 연기를 펼친다.
특히 굿판 춤사위는 물론 무당이 신들린 상태에서 신의 말을 하는 공수를 밤낮없이 연습해 천의 얼굴 양현민이 선보일 무당 청담도령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매 작품 눈에 띄는 존재감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 양현민의 인생 캐릭터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힙머니즘 엔터테이닝 무비 ‘대무가’는 10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