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가 멤버 설윤, 배이(BAE), 규진의 개별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JYP 엔터테린먼트는 5일 “NMIXX가 9월 19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ENTWURF`(엔트워프)와 타이틀곡 `DICE`(다이스)를 발매하고 컴백한다”며 “이에 JYP는 오늘 0시 공식 SNS 채널에 설윤, 배이, 규진 세 멤버들의 물오른 컴백 비주얼을 담은 콘셉트 포토 2종을 게재하고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밝혔다.
먼저 비비드한 컬러의 세트와 세련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사진 속 설윤은 매력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정석 미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데뷔 당시 짧은 헤어스타일로 눈도장을 찍은 배이는 긴 머리로 변신해 색다른 분위기를 전했고, 막내 규진은 포토제닉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독특한 소품과 조형물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설윤의 우아한 아름다움, 배이의 매력적인 옆모습, 규진의 과감하고 독보적인 에너지를 만날 수 있어 NMIXX가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NMIXX는 오는 19일 첫 컴백을 앞두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신곡 `DICE`는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여러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MIXX POP`(믹스 팝) 장르로, NMIXX는 그룹의 음악적 색채와 정체성을 표현한 새 음반과 타이틀곡 `DICE`를 통해 가요계 특별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한편 7댄스, 7보컬, 7비주얼을 갖춘 `전원 올라운더 그룹`이자 JYP 막내 걸그룹 NMIXX의 싱글 2집 `ENTWURF`와 타이틀곡 `DICE`는 9월 19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