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헌트`가 개봉 2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관련주인 버킷스튜디오가 강세다.
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버킷스튜디오는 전 거래일보다 150원(6.02%) 오른 2,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헌트는 배우 이정재, 정우성의 주연의 영화로, 이정재가 감독으로도 참여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이날 오후 기준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420만 명이다.
버킷스튜디오는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대주주다. 이 회사는 인터넷TV(IPTV), 케이블방송, 스마트TV, 태블릿 등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을 중심으로 영화, 영상, 교육 등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