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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플랫폼 위아트, 총 누적 매출 2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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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플랫폼 `위아트`가 총 누적매출 2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누적매출 100억을 달성한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위아트 측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법인 설립 이후 1년 만에 20억 매출을 달성했으며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위아트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개인 고객뿐 아닌 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전문 아트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이지만 오프라인에도 쇼룸을 오픈해 온라인에 한정된 아트 커머스 영역을 허물었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서 빠르게 성장했다. 고가의 미술을 에디션 방식으로 대중적인 접근을 하여 미술 대중화여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 있고, 실제로 대중적 인지도와 미술시장 확대에 큰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위아트는 현재까지 총 9,165개 기업에 큐레이션을 진행했으며 개인고객에서부터 기업, 학교, 관공서, 병원, 공항 등의 공공기간의 공간에 맞는 전문화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아트 전속 아티스트팀에서 자체 제작하는 아트웍 작품, 디자인랩 (Weart Design lab)도 매출 성장에 한몫을 했다. 현재 위아트 디자인랩은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국내 드라마, 영화, CF 등 다수의 미디어 영역에서 지속적인 협찬 러브콜을 받고 있다.

문상원 위아트 대표는 "컬렉터 프로젝트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NFT 아트를 통해 전속 아티스트들을 글로벌에 소개하고, 글로벌 아트마켓에 K-아티스트의 이름을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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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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