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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개관 15주년 기념 ‘Falling in MEA’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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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개관 15주년 기념 ‘Falling in MEA’ 패키지를 선보인다.

나만의 보름달 브리 치즈구이를 레지던스 객실에서 직접 만들어 안전하게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브리 치즈구이 밀키트에는 브리 치즈, 믹스 너트, 꿀과 함께 레시피 카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파크카페 조식 2인, 파크카페 식사 15% 할인, 수 스파 15% 할인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전 객실은 레지던스 스위트룸으로 취사가 가능하며, 음식을 조리하기 위한 설비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다. 인덕션은 물론, 오븐, 식기세척기, 각종 식기들과 와인 잔까지. 세탁기와 건조기도 갖추고 있어, 장만 봐온다면 객실밖에 나가지 않고 의식주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아침, 저녁으로 객실에서 맞이하는 전망도 일품이다. 발아래 서울교와 샛강 공원이 펼쳐진 뷰와 밤이면 도시의 꺼지지 않는 불빛들이 또 하나의 절경을 만들어 낭만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피트니스, 사우나, 실내 수영장, 스쿼시 코트, 실내 골프 연습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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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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