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최초 화물항공사 11월부터 운항 시작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최초의 화물 항공사인 IPP Air Cargo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직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지 않았지만 IPP Air Cargo는 베트남 북부에 공장을 두고 세계 유수의 칩 제조업체 2곳과 운송 계약을 체결했다.
11월 말까지 정부로부터 허가를 취득하면 하이퐁(Hai Phong)의 깟비(Cat Bi) 공항에서 첫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호주 퀸즐랜드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농산물을 운송하는 주간 항공편을 운영할 예정이다.
항공사는 보잉 737 800BCF 항공기 4대를 임대하는 절차를 완료했으며 그 중 1대는 인도되었으며 나머지는 12월과 내년 4월에 인도가 예
정되어 있다.
또한 보잉 777 화물기 10대를 구매하는 35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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