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15

  • 3.48
  • 0.14%
코스닥

743.38

  • 9.86
  • 1.34%
1/3

OGQ, 문자에 재미를 더한 '채팅+ 이모티콘 스토어' 선보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OGQ(대표이사 신철호)가 채팅+ 이모티콘 스토어를 26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채팅+는 기존의 문자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국제 표준 기반의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로 그 동안 SMS나 MMS 등 제한적인 정보 전달의 문자 서비스를 벗어나 고화질 이미지 및 동영상 전송은 물론 다양한 이모티콘과 읽음 확인 등 친숙한 채팅 앱의 기능을 담았다.

OGQ는 채팅+ 이모티콘 스토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창작한 다양한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채팅+ 이용자들은 OGQ의 100만 크리에이터가 창작한 약 5만 8천여 세트(140만 개)의 이모티콘을 무료 또는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채팅+ 이모티콘 스토어는 삼성, 원스토어 및 통신 3사인 SKT, KT, LG U+와 공동으로 구축 및 운영하며 삼성 `갤럭시 Z 플립 4′와 `갤럭시 Z 폴드 4′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OGQ 최장원 본부장은 "채팅+ 이모티콘 스토어를 통해 기존의 정형화된 문자 서비스를 더욱 재미있고 친밀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들이 더욱 많은 이용자 및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창작 생태계를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