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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트 치고 윙크하는 이제훈…‘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 미공개 스틸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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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seezn(시즌)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이 이제훈의 프레임 안과 밖을 기록하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은 배우의 리얼한 모습과 영화적 엉뚱한 상상을 오가는 새로운 형식의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다.

지난 18일 seezn(시즌)에서 독점 공개된 후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간 이제훈의 새로운 면모를 만나는 기록으로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26일 공개된 미공개 스틸 속 이제훈은 촬영 중 직접 슬레이트를 치며 윙크를 하고 있다. 이제훈의 프레임 안과 밖을 모두 담으며 그의 진솔한 매력을 마주하는 시간인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 촬영 중 잠시 카메라가 멈춘 사이 환하게 미소를 짓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은 배우로서 늘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이제훈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픽션이 펼쳐진다. 가지 않은 길, 잊고 있던 꿈, 바라는 미래에 대한 그의 상상이 담기는 것.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직장인이 되지 않았을까, 음악을 사랑하는 피아노 연주자가 되지 않았을까 상상해보며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윤단비 감독이 제시하는 특별한 지문을 따라 상상을 해보는 직장인 이제훈, 연주자 이제훈의 모습이 미공개 스틸에 담겨 있어 시선을 빼앗는다.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은 수많은 선택이 모여 지금을 이룬 배우 이제훈의 특별한 지인들을 만난다. 이들은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했던 시절부터 두려움을 용기로 바꾼 용감했던 신인 ‘이제훈’, 연기를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하는 현재의 이야기를 나눈다. ‘파수꾼’ 흥행의 주역 배우 박정민과 감독 윤성현, 이제훈의 첫 연출작인 ‘언프레임드’의 ‘블루 해피니스’에 출연한 이동휘가 함께 한다. 또한 그의 데뷔작인 ‘진실, 리트머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현재는 콘텐츠 제작사 ‘하드컷’까지 동행하고 있는 양경모 감독과 김유경 대표가 ‘인간’ 이제훈을 말한다.

무엇보다도 충무로가 주목하는 섬세한 연출력과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을 가진 윤단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남매의 여름밤’으로 관객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으며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윤단비 감독의 첫 다큐 도전은 시네마틱 리얼 다큐라는 참신한 재미와 따뜻한 공감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제훈의 또 다른 기록과 상상으로 우리 모두에게 공감을 안길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은 seezn(시즌)에서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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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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