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10명 중 5명 추석연휴에 여행간다…여행지 1위는 '이곳'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0명 중 5명 추석연휴에 여행간다…여행지 1위는 `이곳`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추석 연휴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지로 제주도가 꼽혔다.


    제주항공은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 연휴 국내외 여행계획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4천118명 중 2천56명(49.9%)이 제주도를 가고 싶은 여행지로 선택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 다음으로는 괌(564명·13.7%), 다낭(351명·8.5%), 사이판(344명·8.4%), 방콕(311명·7.6%) 등이 뒤를 이었다.


    추석 연휴 기간 1천699명(41%)은 국내 여행을, 382명(9%)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고향 또는 가족, 친지 방문`은 786명(19%),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냄`은 737명(18%), `아직 정하지 못함`은 514명(13%)으로 조사됐다.

    추석 연휴 항공 여행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는 `예산에 맞는 여행지`(1천615명·39.2%), `여행지의 코로나19 방역상황(1천175명·28.5%) ,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1천101명·26.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 항공 여행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이유는 여행지의 방역상황(1천329명·32.3%), 높은 여행지 비용(1천10명·24.5%), 입국 전 PCR(유전자증폭) 검사 등 해외여행 시 방역규정에 따른 입국 절차(774명·18.8%) 등이 꼽혔다.

    추석 연휴 이후 해외여행 예상 시기의 경우 1천214명(29.5%)이 `내년 상반기`, 1천24명(24.9%)이 `올해 연말 안`, 891명(21.6%)이 `내년 7~9월 여름휴가`, 590명(14.3%)이 `내년 말(10~12월)`이라고 응답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