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충주가 일본 팬들을 찾아간다.
소속사 측은 24일 “이충주가 오는 9월 25일 일본 도쿄 자 코엔지에서 단독 공연 ‘LEE CHOONG JOO`s PICNIC’를 개최하고 다시 한번 일본 팬심 저격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개된 공연 포스터 속 이충주는 살짝 지은 미소로 포근한 분위기를 형성, 꽃 사이에 앉아있는 모습이 비주얼을 배가시키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충주는 ‘노트르담 드 파리’, ‘더 데빌’, ‘마마 돈 크라이’, ‘썸씽로튼’, ‘킹아더’ 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존재감을 과시한 것은 물론, 연극 ‘아마데우스’, ‘데스트랩’, ‘어나더 컨트리’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이충주는 지난 2017년 JTBC ‘팬텀싱어2’ 에덴라인클랑의 멤버로 최종 결승에 진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충주가 오랜만에 ‘LEE CHOONG JOO`s PICNIC’로 일본 팬들을 만난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연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충주의 일본 단독 공연 ‘LEE CHOONG JOO`s PICNIC’는 오는 9월 25일 오후 2시 30분과 6시 30분 2회차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