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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시즌 '인싸'되는 언더웨어는…바르도, 돈텔 라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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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웨어 업계에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각광받고 있는 바르도 (BARDOT)에서, 디자인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돈텔(Don`t Tell)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성 언더웨어 돈텔라인은, 3종의 브라와, 이를 매칭할 수 있는 6종의 팬티 등 총9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바르도 관계자는 "이번 출시된 돈텔라인은, 지난 몇 년간 수많은 소재의 자체 연구개발 과정을 통해, 가벼우면서도 피부같은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고려했다"며 "몸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오랜 시간 착용해도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으며, 매혹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디자인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바르도는, 언더웨어 뿐 아니라, 코스메틱 사업부문에서도, 바르도 올인원 테크놀로지를 통해, `FACE+EYE` (눈가케어 및 얼굴전체 케어)기술을 결합한, 고기능성 올인원 BARDOT AIO®를 출시한 바 있다.

연내에 프랑스 파리와 서울 동시에 오프라인 부띠크를 오픈할 계획도 밝혔다.

한편 바르도는, 전 GUCCI CEO 인 로버트 폴레 (Rober Polet )가 탄생시킨 브랜드로, 프랑스 파리 본사를 중심으로 한국, 일본 미국 지사를 설립 후, 센슈얼 한 로고 및 패턴 디자인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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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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