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자동차제조업체협회(Vietnam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는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에 대한 소비세 및 등록비 인하를 요구하고 나섰다.
VAMA는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대한 수요를 높이고 기업이 전기차 발전 및 충전시스템에 투자하도록 장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VAMA는 "정부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이라는 베트남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인센티브와 관련해 마무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올해 초 국회는 전기차에 대한 소비세를 5년간 15%에서 3%로, 2027년부터 11%로 인하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인센티브 대상이 아니므로 구매자가 15%의 소비세와 10~12%의 등록비를 지불해야 한다. (출처: vnex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