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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 AI 코딩카 제론 '2022 에듀 플러스 어워즈'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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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가고 있는 ㈜토이 트론(대표 배영숙)의 AI 코딩카 제론이 에듀플러스위크에서 주관한 `2022 에듀플러스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됐다. 에듀테크쇼, 에듀컨텐츠페어, 평생교육엑스포, 초등교육박람회가 동시개최됐으며 10개국의 162개 교육기관·업체·단체 등이 2000여종의 교육제품과 컨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2022 에듀플러스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한 토이트론의 알패스 AI 코딩카 제론은 이번 어워즈에서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되어 의의를 더했다.

에듀플러스 어워즈 조직 위원회 관계자 측은 "교육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든 코딩 교육 프로그램 연동은 물론 인공지능 교육까지 가능할 뿐 만 아니라 토이적인 놀이 기능이 더해져 코딩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AR 코딩 게임 애플리케이션으로 지속적인 교육 효과를 끌어갈 수 있다는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엔트리, 파이썬, 스크래치, 스택 등 교과서에서 배우는 코딩프로그램과 연동되어 교육적 활용도가 높은 교재임을 인정받았으며, 연동되는 어플리케이션이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되고 있어 향후 미래형 코딩 교재로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토이 트론 관계자는 "대한민국 뿐 아니라 세계의 어린이들이 코딩을 쉽게 접하고 개념을 인지할 수 있도록 코딩 제품과 관련된 양질의 지도서와 활동별로 제공되는 동영상 자료 및 APP프로그램 등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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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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