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 쏘카카 상장 이틀만에 공모가를 회복했다.
2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쏘카는 전 거래일보다 1,850원(7.03%) 오른 2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첫날인 전일 시초가는 공모가와 동일한 2만8,000원에 형성됐고, 이후 6.07% 내린 2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쏘카는 고평가 논란에 수요예측과 일반청약 흥행이 모두 저조했지만, 상장을 강행했다. 희망 공모가(3만4,000~4만5,000원) 대비 낮은 2만8,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하고 공모 물량도 기존 455만주에서 364만주로 20% 줄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