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다시 무너진 '6만전자'...美기술주 하락 '후폭풍'

뉴욕증시 급락에 삼전·하이닉스 1%대 약세

관련종목

2025-12-27 05:0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시 무너진 `6만전자`...美기술주 하락 `후폭풍`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간밤 뉴욕증시의 약세 영향에 하락 출발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600원(-1.00%) 하락한 5만9,400원에 거래 중이고, SK하이닉스는 1,400원(-1.47%) 떨어진 9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약세는 뉴욕증시가 크게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뉴욕증시는 22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매파적인 통화정책이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90.49포인트(2.14%) 떨어진 4,137.99에 장을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3.64포인트(2.55%) 급락해 12,381.57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지난 6월 16일 이후 최대폭 하락을 기록했다.


      또한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2.0원 오른 1,341.8원으로 출발하면서 환율도 국내 대형주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