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RA가 넷플릭스 투자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CFRA는 넷플릭스 투자등급을 보류에서 매도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238달러로 내렸다.
케네스 레온(Kenneth Leon) CFRA 애널리스트는 "7월 중순 저점 이후 40%의 가격 상승을 실현한 후 넷플릭스 주가는 2022년 남은 기간 동안 S&P 500 지수를 하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넷플릭스의 핵심 구독 촉매가 내년까지 보이지 않는다며 주당순이익이 하반기에 더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팩트셋에 따르면 넷플릭스 주식을 다루는 46명의 분석가 중 28%만이 여전히 매수, 57%는 보류, 15%는 매도를 평가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