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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베트남, 185억 달러 규모 정유 공장 건설 제안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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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베트남, 185억 달러 규모 정유 공장 건설 제안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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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베트남, 185억 달러 규모 정유 공장 건설 제안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석유및가스 기업인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은 남부 지역에 170억~185억 달러 규모의 정유 및 원유 저장 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정부의 허가를 요청했다.
바리아-붕따우성(Vung Tau Province)에서 진행할 프로젝트는 2단계로 진행되며 첫 번째 단계에서 자금의 70%가 필요하다고 페트로베트남은 밝혔다.
페트로베트남은 오는 2030년부터 베트남이 연간 1950만 톤, 2045년부터 4900만 톤의 연료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소비는 현재 연간 1800만 톤 규모이며 2030년까지 3300만 톤에 도달할 것이지만 기존의 두 정유소인 즁꽛(DungQuat) 및 응이선(Nghi Son)은 2025년까지 최대 1350만 톤의 연료만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의 현재 연료 비축량은 5~7일 정도로 낮아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만큼 추가 정유 시설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페트로베트남은 2023년과 2024년에 정유 공장 건설 타당성 조사 및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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