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비, 밤에 수도권부터 시작…내륙·제주 기온 33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비, 밤에 수도권부터 시작…내륙·제주 기온 33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수도권은 오전 중 빗방울이 떨어지고 기온도 어제보다 낮겠다.


    나머지 지역은 내륙과 제주를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치솟는 등 무더울 전망이다.

    서울·인천·제주 등은 밤사이 열대야(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를 겪었다. 다른 지역들은 밤사이 하늘이 맑아 기온이 떨어지면서 그보다 선선한 아침을 맞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8~3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은 북쪽에서 구름이 다가와서 햇볕을 가려줘 낮 기온이 21일보다 낮겠지만 그 외 지역은 비슷하겠다.


    아침에 선선했던 지역도 기온이 금세 오르면서 더워지겠고 특히 폭염특보가 내려진 내륙지역 일부와 제주는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내외까지 상승해 무덥겠다.

    수도권은 오전 중 빗방울이 좀 떨어지겠다.


    밤이 되면 경기북부에 비가 내리고 서울·인천·경기남부·강원영서에는 다시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현재 중국 북부지방에 비를 내리는 기압골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남동진해 우리나라로 접근해오기 때문이다.

    비는 제주를 뺀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23일 새벽에는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 새벽과 오전 사이엔 경기남부·강원영서중부·강원영서남부·강원영동·충청에 가끔 비가 오겠다.

    강원남부와 충청남부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또 남부지방에는 23일 오전과 24일 오전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5~30㎜(울릉도와 독도는 5㎜ 내외)로 많지 않겠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